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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괴롭힘과 폭행 당해" 친구 수십차례 찔러 살해한 초등생
[뉴스1] 경기도 구리시에서 여자 초등학생이 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 이 초등학생이 피해자를 수십차례 찌른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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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유니폼’ 유은혜 ‘다기세트’…“따뜻한 맘 전합니다”
2019 위아자 나눔장터에 각계 인사의 기증품이 이어지고 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아끼던 다기를 보내왔다. 유 부총리는 “천년 고찰 속리산 법주사에서 부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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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장기미제 '대전 갈마동 여중생 살인사건' 실마리 풀릴까
사상 최악의 장기 미제사건이던 화성 연쇄살인 사건 용의자가 밝혀지면서 20년 넘게 미해결 상태인 ‘대전 갈마동 여중생 살인사건’이 해결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찰 CSI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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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곳곳에 비…서울·경기 밤까지 5㎜ 안팎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가을비가 내리는 10일 서울 종로구 종각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전국 곳곳에 비가 내려 귀성길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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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전북·경남 최고 60㎜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오후 경기도 오산시 중앙동 오산 IC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귀성 차량들로 다소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뉴스1]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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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몸통 시신' 범인 장대호 또 막말 하나…검찰로 송치
'한강 몸통 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가 지난 21일 오후 경기 고양경찰서로 조사를 받기 위해 이송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한강 몸통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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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몸통 시신' 범인 장대호, 왜 고려 정중부 사건 말했나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38·모텔 종업원)의 얼굴이 신상 공개 결정 후 처음으로 21일 공개됐다. 장대호는 이날 오후 1시 47분쯤 보강 조사를 받기 위해 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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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시신' 장대호 "흉악범이 양아치 죽여···미안하지 않다"
장대호가 21일 오후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지 않고 얼굴을 드러낸 채 경기 고양경찰서로 출석하고 있다. 심석용 기자 신상 공개 결정이 된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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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몸통 시신' 흉악범 장대호, 오늘 출석때 마스크 벗긴다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모텔종업원)의 신상이 공개됐다. 만 38세로 미혼 남성이다. 2010년 강호순 연쇄살인 사건 이후 제정된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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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한강 몸통 시신’ 피의자 장대호 신상공개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39·모텔 종업원). [뉴스1] ‘한강 몸통 시신’ 피의자인 장대호(39·모텔종업원)의 신상이 공개됐다. 경기북부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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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몸통 시신’ 범인은 38살 장대호…경찰, 신상 공개 결정
'한강 몸통 시신' 피의자 장대호(38·모텔 종업원)가 지난 18일 오후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경찰이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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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美비건, 한미훈련 종료날 방한…북미대화 물꼬 틀까
━ 스티븐 비건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한국을 방문합니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연합뉴스] 2박 3일간 일정입니다. 방한 시점을 한미연합훈련 종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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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시신’ 서울경찰청에 자수하러 갔더니 “종로서 가라”
‘한강 몸통 시신’ 피의자 A(39·모텔 종업원)씨가 18일 오후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A씨는 지난 8일 모텔 투숙객 B씨(32)를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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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몸통시신' 자수하러 갔더니…"종로서 가라" 내보낸 서울청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A씨가 18일 오후 경기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한강 몸통시신 사건’ 피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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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몸통시신 사건’ 신상공개심의위 개최…피의자 얼굴 공개되나
‘한강 몸통시신 사건’ 사건의 피의자 A씨가 18일 경기도 고양시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검정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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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몸통시신' 추가 신체 발견···지문 채취로 신원 확인됐나
경찰은 경기도 고양시 한강하구에서 훼손된 채 발견된 시신의 나머지 부위를 찾기 위해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2일에서 한강에서 훼손된 채 발견된 남성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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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시신 찾으려 드론에 배까지 띄웠지만…한강 시신 사건 미궁
한강에서 발견된 훼손된 남성 시신 사건이 난항을 겪고 있다. 부검 결과 등에서도 시신의 신원을 파악할 만한 근거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나머지 시신 등을 찾기 위해 한강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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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무차별 폭행'…현역 육군 중위 긴급체포
여자친구를 무차별 폭행한 현역 육군 중위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모텔에서 여자친구를 무차별 폭행한 현역 육군 중위가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경기북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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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저유소 화재 스리랑카인, '중실화' 아닌 '실화'로 불구속 기소
지난해 10월 경기도 고양시 대한송유관공사 저유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외국인 근로자에게 검찰이 '실화'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중실화' 혐의로 송치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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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뉴스] “의정부 사건 남겨진 중학생 아들 돕고 싶어요”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의정부 사건 도와주고 싶어서요. 의정부 사건의 남겨진 중학생 아들 사연에 며칠 동안 마음이 아프네요.” 노르웨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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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업자 살인’ 피의자 광주조폭 알고보니…13년 전 건설사주 납치·폭행 주모자
━ 2006년에도 40대 5시간 납치·감금 조폭 부두목인 B씨가 2006년 11월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건설사주 납치 사건 5개월 만에 검거될 당시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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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만나러 집 나간 50대···온몸 구타 당한 채 시신으로 발견
폭력조직 부두목을 만나러 집을 나간 50대 부동산업자가 조폭들에게 무참히 폭행당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범행 뒤 인근에서 자살을 기도한 조폭 조직원 2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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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조폭 만나러간 50대 사업가…주차장서 시신으로 발견돼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50대 부동산업자를 폭행해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부두목 조모(60)씨를 쫓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조씨에게 협력한 공범들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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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경보에 강풍까지…강원 동해안 다시 산불 '비상'
16일 강원 강릉시 옥계면 산불 피해 현장에서 강릉경찰서 의경들이 비닐하우스 철거를 돕고 있다.[강원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 지난 4~5일 강원도 고성·속초·강릉·동해 등지에서